친구 따라 이 세계에 가다 – 꽝손은 어디 안 간다 게임, GAME








꽝손!



그것은 나의 정체성!








이 세 마도 때문에 나의 정체성이 흔들리는가 싶었지만...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각성 시그마 덕분에 나의 정체성을 되찾았다.



일단 각성 시그마의 에피소드는...





오즈 패거리와 함께 친구들을 구하려고 헤이븐 랜드에 쳐들어간 시그마였지만, 최종 보스로 등장한 헤이븐이 겁나 세서... 아빠한테 연락하게 된다.





딸이 없지만, 딸이 있다는 느낌이 이런 건가?





결국 딸바보 아빠는...





이게 무슨 선택지야!!!





결국 각성 시그마 등장!





헤이븐인가 하는 저 자식, 라이언 페리어 아저씨의 것을 그대로 가져온 건가?





치열하게 싸우는 각성 시그마!





헤이븐 랜드의 추락도 덤으로 막아낸다.


스토리를 즐겼으니, 이제 각성 시그마를 뽑아볼까?





후후... 강적이군... 하지만 내겐 아직 기밀채용문서가 남아있다! 근데 왠지 150번 다 채울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 세 마도로 인해 나의 꽝손이 희석됐을 것이야!!!






그래, 이래야지~! 이래야 내가 꽝손임을 느낄 수 있지...







당신들이 다시 강림하셨군요...






150번 다 채우고 얻었...





150번의 기밀채용 결과는 이렇게... 전부 명함만 두고 사라져!!!





더럽게 안 뽑힌 딸내미는 서둘러 강화해준다.





그리고 메인 화면에 배치해준다...


원래대로라면 각성 시그마의 스킬들을 봐야겠지만... 짜증나서 다음 기회로 미룬다...





더블 샤오린 프로젝트 완료!





알트 소대에서 혼자만 재무장 안된 김소빈... 일단 종신계약 해준다.


스토리도 조금 해봤는데...





클리포트 게임 시작된 거냐? 또 공간 베어낸 주시윤... 각성하니까 공간 같은 건 막 베어버리네...





기절한 주시윤을 유미나와 서윤에게 던져준 로자리아... 눈치 없는 유미나와 달리 서윤은 로자리아의 강함을 파악하고 얼른 튄다.





마왕 에델 등장... 레버넌트 스토리와 오즈 패거리, 마녀집단 등등 여러 스토리에서 흑막으로 등장하는 학회 때문에 얘는 물론, 레지나까지 다 싫어지려고 하고 있...





에델이 자신과 세라펠까지 마왕 둘이나 상대하긴 힘들지 않겠냐는 말에 로자리아는 ‘격의 차이’를 알려준다고 한다.





왠지 예를 가르쳐주마...가 생각나네...



자, 그리고 지금 꽝손의 새로운 시련이 주어졌다!!!





아, C8... 왜 이번에 나와!!!!!! 타이밍 참 뭐 같네! 이 감전된 군바리 색히야아아아아아아아!!!!



방법은 하나뿐...





금손 여동생의 도움을...



투 비 컨티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