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머스트 다이, 총알 아낄 필요가 없었네!!! 게임, GAME




라라가 고어하게 죽는 장면이 많이 나오길래, 이거 무슨 게임인 거냐 싶었는데...





이런 장면들을 보면, 여기서 정줄 안 놓는 라라의 강철 멘탈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질 정도다. 예전에 자살 기도한 사람이 흘린 피를 지나가다가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끔찍한 기억이었거든...





그런데 저런 놈들이 나타나다니... 저런 놈들 때문에 난 이 게임을 하면서 한 가지 오판을 했다.





바로 총알을 아껴야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리게 된 것이지... 바이오해저드를 너무 오래한 탓일 수도 있는데... 잡졸은 권총 등으로, 보스급은 샷건이나 기관총 같은 중화기로 상대해야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이런 불상사가 일어났다...



 

그래서 주로 활과 화살로만 적들을 잡았는데, 아시다시피 활이라는 물건이 연사력이 총을 따라갈 수 없는 노릇이라...





이런 상황에 처하지 않으면 좀처럼 총을 꺼내지 않았다.





이렇게 막 쏴갈기면 편하게 깰 수 있었건만...





부품만 열심히 얻고 안 아껴도 되는 총알은 아끼고...





그래서 맹수 사냥꾼 트로피를 얻을 때도 활로 잡았다... 늑대도 활로 잡다가 환장하는 줄 알았지...





왠지 스타워즈 제다이의 장례식이 생각나는 로스의 장례식을 뒤로 하고...





라라는 첫 살인에 벌벌 떨던 약한 아가씨가 아닌, 학살자로 변모한다...





중간중간에 유물과 기록물들도 얻고 말이지... 근데 이거 보물지도가 필요한 거 였는데... 툼레이더 플레이 할 때 공략본 같은 거 일체 안 봐서 그런 거 없이 그냥 해버려서 못 얻은 유물, 기록, GPS가 많다... 2회차가 강제화되는 중이다...





친구 샘을 구하기 위해 사무라이 놈들에게 첨단 무기의 위력을 알려주는 라라...





마티어스를 정리하고 드디어 클래식 버전의 라라처럼 쌍권총을 손에 넣는다. 알리시아 비칸데르 버전 툼레이더에서도...





마지막에 쌍권총을 손에 들게 되지~





친구인 샘을 구하기 위해 히미코의 가슴에 횃불을 꽂아버린다.





샘의 몸에 강림하려던 히미코는 그대로 성불~!





라라는 수많은 죽음을 극복하고 친구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엔딩 보기까지 얼마나 많이 죽었더라... 그 중에 태반은 기관총과 샷건만 썼어도 안 죽었을 죽음이었다. 탄약이 이렇게 많이 남을 줄 알았다면 막 갈기는 건데...





섬을 탈출하는 라라 일행. 배가 침몰하고 생존자는 라라를 포함해 8명이었지만, 도중에 4명이 사망했다. 





섬을 탈출한 뒤에 라라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이렇게 리부트된 툼레이더 시리즈가 시작된다...랄까?



당연한 소리겠지만 2회차는 시작했다. 





라라의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주며 그녀가 더 이상 죽지 않게 신경써서 플레이하는 중이다...라고 하지만 벌써 2번 정도 죽었다... 

거기다 툼레이더는 최종병기 합금씨와 달리 새게임+가 없어서 초기화된 상태로 2회차를 해야했... 1회차보다 나아진 건 활솜씨가 좀 늘었다는 거 정도 밖에 없...

덧글

  • 은이 2022/01/26 08:44 #

    그렇게 탄약을 아끼다가 뭔가 힘세고 강한 적을 기본 무기 위주로 때려잡고 보니 최종보스였고,
    인벤에 가득한 탄과 특수무기는(....)
  • SAGA 2022/01/31 01:03 #

    그래서 2회차 때는 총알 안 아끼고 막 갈겨대고 있습니다. 괜히 아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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