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의 자존심 – I can't control their fear, only my own. 게임, GAME





같은 여성히어로인데... 






블랙 위도우는 단독 영화를 내줬는데...





왜 스칼렛 위치는 드라마냐...


어쨌든 블랙 위도우는 마퓨파에서 쩌리... 비슷한 느낌이지만, 완다는 파워인플레가 어마어마하게 진행된 지금의 마퓨파에서도 충분히 제 몫을 해주는 강캐 중의 강캐다. 





거기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엘리자베스 올슨이 맡아서 스칼렛 위치는 참 열심히 키워줬지...


여동생도 마블 팬이지만 모든 팬심이 토르 역을 맡은 크리스 햄스워스와 영원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몰려 있어, 마블 영화를 뜨문뜨문 보는 편이다. 로다주가 나왔다고 해도, 아이언맨이 매우 고생했던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는 보지 않았고, 아이언맨을 어벤져스 2에서 깠다고 스칼렛 위치도 싫어한다...


어쨌든, ‘무과금의 자존심’이란 포스팅 제목답게 과금 캐릭터를 전부 배제하고 무과금으로만 얻을 수 있는 캐릭터로만 마퓨파를 했었는데, 하다 보니 점점 한계를 느끼게 됐다.





미국대장은 묘묘를 얻었지만 여전히 뎀딜이 안되서 바퀴벌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수준이고...





천둥신은 간지를 얻었지만 타게팅에서 벗어나는 스킬이 적은데다 방어력도 높지 않아서 수준 높은 적들을 만나면 바로 녹고...





강철남은 마크 85가 그나마 분전했지만, 말 그대로 분전 뿐이고...




내가 가진 캐릭터 중에서 과금 캐릭터에게 비빌만한 캐릭터는...






타간지...





닥스





샤론(진)





그리고 완다 뿐이었다.


이중에 완다는 타간지가 아직 덜 성장했을 때 타임라인 배틀에서 내 손컨을 더하면 진 그레이를 유일하게 잡을 수 있었던 캐릭터여서 참 소중하게 열심히 키웠다.



지금은 데드풀이 다 해먹고 있지만...



아, 캡틴 마블도...



타노스, 데드풀, 캡틴 마블을 얻기 전에 무과금러인 내 파티를 이끌었던 선봉장... 완다에 대해서 한 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진짜 이 파티로 오래 해먹었다. 




완다를 이번에 포스팅하려는 이유는...







바로 3티어 찍었거든!!!!





스칼렛 위치(Scarlet Witch)

타입: 블래스트
종족: 불명
성별: 여성
진영: 영웅
최초 등급 및 티어: 블래스트 2티어
실명: 완다 막시모프
신장: 170.2 cm
체중: 59.9 kg

완다 막시모프는 매그니토의 딸이자 퀵실버의 쌍둥이 동생입니다. 스칼렛 위치는 현실을 조작하고 변환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먼 거리로 순간 이동시킬 수 있고 염동력을 이용해 다른 사물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완다는 안정적인 정신 상태일 때에는 마법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전술가이기도 합니다.


SAGA가 보유한 스칼렛 위치 스탯

3티어 달성, 레벨 70
물리 공격력 13023(+6136)
물리 방어력 10058(+4840)
에너지 공격력 28193(+14255)
에너지 방어력 16492(+7951)
생명력 39337(+13933)
공격 속도 114.75%(+14.75%)
치명타율 23.82%(+14.82%)
치명타 피해율 170.16%(+45.16%)


ISO-8 세트: 영특한 너구리 공격력에 몰빵...





​이번에 완다비전 유니폼이 나오긴 했지만... 스칼렛 위치의 티아라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인피니티 워 버전 유니폼을 입히겠다.



완다비전 유니폼을 싫어하는 건...





이 스킬 때문에... 꺼져!






인피니티 워 버전 유니폼을 입은 완다는 붉은 에너지 구체를 적에게 2번 날리는 걸로 기본 공격을 한다.



스칼렛 위치 스킬





리더 스킬 - 힘의 부름
6레벨 기준 에너지 공격력 +45% 
적용 대상: 모든 팀원

조건없이 에너지 공격력을 45%나 올려준다. 각 진영 영웅 한정으로만 공격력을 올려주는 게 아니어서 완다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스킬. 이 스킬 덕분에 완다는 자기 자신을 딜러겸 리더로 놓고 활약이 가능하다. 다시 말하면 완다 죽으면 게임이 어려워져...





1성 액티브 스킬 - 집착
속박(2초), 캐릭터 크기 -50%, 모든 공격력 -5%(8초), 모든 방어력 –5% 감소(8초), 정신 저항력 -1% 감소(최대 –100%까지 중첩)(5초), 에너지 공격력의 73% 정신 피해, 추가 정신 피해 26





범위 내의 적을 붉은 큐브에 가두고 크기를 줄이면서 능력 디버프를 거는 스킬. 크기를 줄이면서 적의 능력치를 깎아내리면서 정신 저항력까지 깎아버리는 무지막지함을 자랑한다. 잘만 걸리면 참 좋은데... 문제는 이 스킬 쓰려고 다가가다가 녹아버린 적이 몇 번 있...





2성 액티브 스킬 - 위치의 염동력
정신 저항력 -0.5% 감소(최대 –100%까지 중첩)(5초), 에너지 공격력의 69% 에너지 피해, 추가 에너지 피해 26





클래식 때는 ‘차원의 균열’이라는 이름이었지만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입으면 ‘위치의 염동력’으로 이름이 바뀐다. 이름만 바뀌는 게 아니라 스킬도 모션도 바뀌는데, 구체들로 이뤄진 고리를 날려 데미지를 주던 기존 모션에서 뒤로 조금씩 이동하면서 땅을 마법으로 파열시켜 그 파편으로 적을 공격한다.

네임드급과의 전투에서 써먹기엔 5%가량 부족한 스킬이라, 잡졸들 상대로 써주면 매우 좋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게 계속 생각나네...






3성 액티브 스킬 - 헥스 블래스트
대상의 액티브 버프 제거(1초), 정신 저항력 -0.5% 감소(최대 –100%까지 중첩)(5초), 모든 방어력의 -1% 감소(최대 –25%까지 중첩)(5초)
적이 설치한 특수 효과를 가진 영역을 100%의 확률로 제거한다. 제거 가능 효과: 생명력 회복, 타임 프리징, 쉴드, 배리어, 모든 피해 면역, 모든 공격 반사(1초)
에너지 공격력의 183% 정신 피해,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가상패드로 이동이 가능, 추가 정신 피해 153
자신에겐 5 히트 수의 피해를 가드(5초)





인피니티 워 버전 완다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스킬 중 하나. 클래식의 분신 소환과 모든 피해면역 효과가 사라진 대신 액티브 버프 제거 효과와 배리어가 추가됐다. 거기다 가상 패드로 이동하면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데, 제대로만 때리면 최대 47히트라는 미친 타격수를 자랑한다. 거기다가 헥스 블래스트가 종료되는 시점이 배리어 지속시간과 맞물리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4성 패시브 스킬 - 회복 주문
발동 확률: 헥스 블래스트 스킬 사용시
받은 에너지 피해량이 +10% 감소(10초), 최대 생명력의 15%회복(1초), 받은 에너지 피해의 100%를 반사 (최대 공격력의 100%)(7초)


온갖 디버프를 걸어주는 3성기에 본인의 체력 회복과 에너지 피해 감소 버프에, 에너지 피해 반사까지 더해준다. 이래서 완다가 잘 안 죽는다. 하지만 진 그레이를 만나면 어떨까?





5성 액티브 스킬 - 혼돈의 힘
모든 방어력의 -3% 감소(최대 –35%까지 중첩)(5초), 정신지배(5초), 받는 피해량이 +1%만큼 증가(5초), 정신 저항력 -0.5% 감소(최대 –100%까지 중첩)(5초) 
에너지 공격력의 125% 정신 피해, 추가 정신 피해 22
자신에게는 100% 확률로 모든 피해에 면역(5초)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입은 완다의 주력 스킬 중 하나. 기존 클래식 3성 스킬에 붙어있던 모든 피해 면역이 여기로 와 붙어버렸고, 정신지배라는 최상위급 상태이상기가 붙어서 각종 대전에서 5초 동안 상대를 바보로 만들어버린다. 이 스킬 덕분에 완다가 진 그레이에게 비벼볼만한 수준까지 진화했...

얼티밋 월드보스들이라도 완다가 5성-6성을 계속 반복해서 써주면 죽을 때까지 완다의 샌드백 신세로 전락해버린다. 





6성 액티브 스킬 - 무너진 현실
정신 피해량 +15% 상승(5초), 에너지 공격력의 45% 에너지 피해, 추가 에너지 피해 26





논타겟팅 상태에서 공격을 하다가 운석을 떨어트린다. 타격수도 높고, 데미지도 높아서 타노스고 나발이고 죄다 잡아낸다. 제대로만 걸리면 진 그레이도 잡아버릴 수 있다. 얼티밋 월드보스 타노스를 처음 잡을 때랑, 오딘이 미친 딜량으로 닥스까지도 썰어 제끼던 시절에 완다가 5, 6성 스킬들로 얘네 둘을 샌드백처럼 두들기면서 잡았다.






티어-2 패시브 스킬 - 다스려진 혼돈
60% 확률로 슈퍼 아머, 배리어, 쉴드, 모든 피해 면역, 무적 효과 관통
스킬 피해량의 30% 상승, 추가 피해량의 30% 상승


가뜩이나 센 완다에게 날개를 한 번 달아준 스킬. 관통효과라니! 관통이라니! 






티어-3 얼티밋 스킬 - 현실 붕괴
대상의 회피율을 100% 확률로 무시(10초), 80% 확률로 슈퍼아머, 배리어, 쉴드, 모든 피해 면역, 무적 효과 관통(7초), 무적(7초), 모든 상태이상 제거(7초), 모든 공격력과 방어력 +25%, 모든 속도 +1%, 치명타율 +25% 상승, 무력화를 제거한다(10초), 에너지 공격력의 110% 정신 피해





스킬이 시작되면 완다가 바닥에 내려서더니, 갑자기 힘을 폭주...





이 장면은 다시 한 번 재현해 주고, 다음에는 3티어 승급할 때 보여줬던 나비를 사방에 뿌려 적들을 날려버린다. 





완다비전 유니폼들이 추가되면서 느낀 건... 완다하고 비전하고 같이 써먹으라는 제작진의 뜻이었다.

타노스를 3티어로 만들기 전, 진 그레이와의 타임라인 배틀에서 그나마 비벼볼 수 있도록 한 캐릭터가 바로 완다였다. 클래식 유니폼 때는 굉장히 미묘한 성능에, 진 그레이 저격용으로 만든 에너지 반사를 켜기 전에 두들겨 맞으면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인피니티 워 유니폼이 추가되면서 나 같은 무과금에겐 악몽과도 같은 진 그레이를 잡을 유일한 캐릭터로 급부상하게 됐다.



아... 진짜 진 그레이... 트라우마 걸릴 정도로 겁나 세...



특히 5성 스킬의 정신지배, 3성 스킬의 헥스 블래스트로 진 글레이를 골로 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나중에 진 그레이에게 유니폼이 몇 개 더 추가되면서 그것도 옛말이 됐고 내 무과금 캐릭터 중에서 진 그레이의 맞상대는 타노스 아니면 데드풀이 하게 됐었지... 아니면 캡틴 마블이 하던가...

그러던 완다가 이번에 완다비전 유니폼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전개를 맞이하게 됐다. 완다비전 버전 유니폼을 입은 비전의 리더 스킬이 모든 팀원 영웅의 모든 공격력을 20% 상승인데, 여기에 완다에게만 모든 공격력 50% 상승을 덤으로 얹어준다. 



한마디로 비전이 리더로 있으면 완다는 모든 공격력 70% 적용을 받는다는 소리.



근데 문제는 생존기겠지... 5성-6성-3성이라는 스킬을 연달아 써줘서 생존에도 나름 특화돼 있던 완다가 완다비전 유니폼을 입으면 공격력은 좋지만 생존력이 영 좋지 않은 상황에 몰리게 된다.

거기다가 마퓨파 초창기에는 3대장이었던 비전을 타임라인 배틀에 끌고 간다라... 모험하기 싫은데... 



그냥 얘네 셋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