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의 자존심 - Your savior is here!! 게임, GAME




한 때 마퓨파의 신으로 추앙을 받았던 로키... 하지만 지금은 무과금들에겐 샤론(진), 닥스, 타노스 얻기 전에 임시로 쓰는, 과금러들에겐 “뭐야, 앤?”할 정도로 듣보잡이 됐지...


마퓨파의 유일신으로 추앙을 받았던 건 옛날 일이고,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듯 했으나... 많은 캐릭들이 거기에 있다, 가서 놀아 로키...




얼마전에 새 유니폼과 3티어 버프를 받으며 떡상각을 노리고 있다. 


지금은 거의 들어가지 않지만, 로키는 예전 마퓨파 공식 카페 등에서 밸붕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캐릭이었다. 동생 보다 못한 성능으로 나온 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등장해서 ‘동생 반만 따라가라’는 소리를 대놓고 할 정도였지...



그랬던 형은 유니폼 두 개와 3티어로 동생이 범접할 수 없는 세계로 날아갔... 



지금도 Bring Me THANOS는 최고임!



나 역시도 마퓨파를 처음 하는 사람이 누굴 키워야하느냐고 물을 때마다 추천해 준 캐릭터가 로키였다. 처음엔 형처럼 스킬들이 하자가 굉장히 심했지만, 거듭된 패치로 전체 영웅 중 최상위권을 노릴 정도의 성능으로 개선됐고, 2티어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최강의 범용성을 가진 캐릭터가 바로 로키였다.


나 역시도 샤론(진), 닥스를 얻기 전까지는 로키를 모든 콘텐츠에서 사용했다. 얼라이언스 배틀 중 입장 조건이 여성 캐릭터만... 이 뜨면 지금은 샤론(진), 완다로 다 쓸어버리지만, 이때는 샤론(위) 리더에 로키 놓고 플레이 했다. 분신 소환하고 경기장 뺑뺑이 돌다보면 클리어 됐음...




레이디 로키도 한 때 전설이었지... 로키가 성별을 오가면서 모든 콘텐츠에서 맹활약하게 만들어준 유니폼...



하지만 토르: 라그나로크 유니폼이 나오면서 쩌리가 됐... 



2티어에서 어떤 패시브 스킬을 가지게 될까 기대가 있었지만... 


허상(Mischief Magic)
적용 대상: 자신
소환수의 모든 공격력과 모든 방어력의 35% 상승, 생명력의 10% 상승, 소환수 유지 시간의 15% 상승
냉기 피해량 +45% 상승
스킬 피해량의 35% 상승, 추가 피해량의 25% 상승

이란 하자 가득한 녀석이어서 무과금러인 내게도 점차 버려졌다... 다른 건 그렇다쳐도 소환수들의 방어력, 생명령은 왜 올리는 거냐? 로키의 분신들은 타격이 안되는 허상이기 때문에 아무 의미도 없다고!



욕 좀 먹었는지... 지금은 삭제된 듯...



생존을 위한 타겟팅 무효와 피해 면역이 중요한데, 로키는 3성 스킬인 쉴드 정도 외엔 피해면역이 거의 없... 타겟팅 무효도 쉴드 생성과 분신, 그리고 2성 스킬에 달려있긴 한데... 이거 정말 짧아서 노리고 써먹는 건 불가능하다. 나 같이 컨트롤 더럽게 못하는 사람은 특히나...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하면서 영화 속에서 로키가 입었던 복장이 유니폼으로 나왔는데, 이제야 로키가 영화상의 모습이 제대로 반영됐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토르 시리즈 내내 로키가 주로 사용하던 무기는 아스가르드제 단검이었다. 




토르: 천둥의 신에서...



토르: 다크 월드에서도...




토르: 라그나로크에서도 로키는 항상 단검을 사용했는데, 마퓨파에서의 로키는 어벤져스 때의 모습을 반영해서 그런지 치타우리 셉터를 항상 들고 다녔다.



이렇게 말이지...



로키 본인도 단검을 제법 애용했는지, 토르: 다크 월드의 탈옥 장면에서 토르에게 무기를 달라고 할 때도 단검을 언급했다. 이쪽 세계의 로키가 최후를 맞이하는 인피니티 워 초반에서 타노스를 기습할 때도 단검을 사용했다. 



그리고 죽었지...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나온다고 하는데... 살아있는 건가?



뭐... 떡밥은 있으니까...




토르: 라그나로크 유니폼의 특징은 이제까지 고정포대였던 6성기 분신들이 이젠 이동하면서 적을 공격한다는 거다. 거기다 볼트를 쏘는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는 게 특징. 



적이 없으면 엄마 닭 쫓아다니는 병아리처럼 본체를 쫄래쫄래 쫓아온다.





이번에 새로 나온 로키의 새 유니폼. 토르는 괴상한 모습으로-짧은 머리의 도끼든 토르 보다 안 멋있어서 안 샀다- 발키리는 갑자기 금발로 변해서 조금 이상했는데, 로키는... 어, 이거 어디서 봤는데 싶었다.





아, 카드로 나온 적이 있었구만... 아스가르드의 요원이라...


3티어 업그레이드와 함께 새 유니폼이 나왔는데, 유니폼 하나로 인생 역전한 형을 쫓아갈 수 있나 싶어서 한 번 써봤는데...




호오, 꽤 괜찮은데? 이정도면 관짝 다시 부수고 나온 느낌이야... 




특히 3티어 스킬이 인상적이다. 모든 유니폼이 한 번씩 다 등장한다라... 왠지 강철남 같아!





그렇다면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시작...

어지간한 유니폼들은 많이 사둔 상태여서... 바로 신화 등급까지 업그레이드... 아직 안 산 유니폼도 많이 있구만...



특수 장비를 한 번 봤는데...



이야... 내 로키가 왜 약했는지 알겠네... 저거 언제적 특장이야...



C.T.P. 종류들은 전부 다른 놈들이 가지고 있어서... 일단 가지고 있는 궁극의 오벨... 중에서 가장 좋은 걸로 껴준다. 공격력에 몰빵한 놈으로!



3티어는... 일단 고민 중... 




완다부터 3티어 만들어야해서...




근데 로키 모델링이 좀 많이 바뀌었네... 초창기 시절에는 실제 배우처럼 호리호리한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뚠뚠하고 둔하게 생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