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레니 할린, 주연: 킵 파듀·버트 레이놀즈·실베스터 스탤론·틸 슈바이거
개봉일: 2001년 8월 25일서울 관객수: 16만 3308명
전국 관객수: ?
세계적 카레이싱 대회인 C.A.R.T 월드시리즈. 시즌 초반부터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레이서 지미(킵 파듀 분)로 인해 대회는 예측불허의 각축장이 된다. 하지만 지미가 전년도 챔피언 보(틸 슈바이거 분)의 명성을 따라잡기엔 아직 역부족인 상태.
팀 코치인 칼(버트 레이놀즈 분)은 기복이 심한 지미를 뒷받침하기 위해 왕년의 카레이싱 스타였던 조(실베스타 스텔론 분)를 불러들인다.
한편 지미의 출현으로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진 보는 여자친구 소피아(에스텔라 워렌 분)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상처입은 소피아는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했던 지미와 가까워진다. 그러나 보를 잊지 못하는 소피아를 보면서 지미는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고, 급기야 경기에서 급격한 난조를 보이기 시작한다. 대회는 시즌 막바지를 향해 그 열기를 더해가고....
슬럼프에 빠진 지미 문제로 조와 갈등을 빚은 칼은 팀메이트로 메모(크리스티앙 드 라 푸안테 분)를 투입한다. 메모는 지나친 승부욕 때문에 경기 도중 큰 부상을 당하고 그를 돕기 위해 시합을 포기한 지미는 레이싱을 중단해야 할지 모르는 위기상황에 처한다.
CART 월드시리즈의 챔피언 결정전인 마지막 디트로이트 경기. 지미는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한 번 조와 한 팀을 이루어 스타트 라인에 들어선다. 마지막 한바퀴를 남겨놓을 때까지 지미와 보, 그리고 조의 선두다툼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진행된다. 드디어 진정한 챔피언이 되기 위한 그들의 마지막 질주가 시작되는데.
전미 흥행 1위(2001.4.27.~29)
가장 빠른 것이 가장 강한 것이다.
레이싱 액션블록버스터
최첨단 테크놀로지 위에 펼쳐지는 초스피드 액션블록버스터!
PRODUCTION NOTE
가장 ‘빠른’ 것이 가장 ‘강한’ 것이다! - 레니 할린 감독의 레이싱 블록버스터
<다이하드2> <클리프행어>로 최고의 액션감독으로 인정받은 레니 할린.
그가 이번에 야심차게 도전한 프로젝트는 카레이싱의 세계다. 평균시속 400㎞로 질주하는 카레이서들의 야망과 좌절, 사랑과 우정을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영상으로 재현해냈다. 미국 개봉당시, “이제껏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스피드의 짜릿한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스피드와 테크놀로지가 만났다!
<드리븐>의 제작진은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창조해내기 위해 <매트릭스>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촬영장비를 총동원하여 영화 사상 최고의 레이싱 장면을 연출해냈다. 또한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도심 질주씬은 10일 동안 토론토 시내를 완전히 통제한 후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탑승 후에도 촬영이 가능한 특수레이싱카를 제작, 폭풍 같은 스피드를 스크린안에 담아내는데 성공하였다.
그들의 전부를 건 무한질주가 시작된다! - 관록과 참신함, 그리고 감동이 묻어있는 Human Racing
<드리븐>에 출연한 배우들은 스피드에 목숨을 거는 레이서들의 챔피언을 향한 꿈과 좌절, 그리고 사랑과 우정 사이의 진한 감동을 젊은 감각으로 표현해냈다.
<혹성탈출>에서 매혹적인 연기를 선사한 ‘에스텔라 워렌’, 차세대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킵 파듀’, 깊이있는 내면연기와 카리스마를 모두 간직한 ‘실베스타 스텔론’과 ‘버트 레이놀즈’ 등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휴먼드라마는 <드리븐>에서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선물이 될 것이다.
스피드에 더해지는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음악
역동적인 화면을 보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주는 일등공신은 뮤직비디오를 보는듯한 통쾌한 음악과 사운드. <식스티 세컨즈> <툼레이더>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B.T.가 음악을 담당했으며 사운드 트랙에 담긴 감미로운 발라드곡 ‘Soon’은 <코요테 어글리>의 주제곡을 불러 인기를 누렸던 ‘리안 라임스’가 불러 눈길을 끌었다.
지미 블라이/킵 파듀 Kip Paradue
재능 만정, 매력 만점의 루키
C.A.R.T. 월드시리즈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하지만, 주변의 기대와 관심을 감당해내기엔 아직 어린 신참 선수. 노련한 ‘조’와 한 팀을 이루면서 성숙한 카레이서로 거듭난다.
조 탄토/실베스타 스탤론 Sylvestar Stalone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전설적인 레이서
최고의 카레이서로 인정받았지만 순간의 사고로 동료의 죽음을 가져오게 되면서 레이싱에 대한 꿈을 접은 비운의 스타. ‘칼’의 부탁으로 ‘지미’의 팀메이트로 복귀한다.
보 브란덴버그/틸 슈바이거 Til Shcweiger
최고만이 인생의 전부인 강한 승부욕의 소유자
C.A.R.T. 월드 시리즈가 자랑하는 최고의 레이서. 철저한 자기관리와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관록을 무기로 정상의 자리를 유지한다.
소피아 사이몬/에스텔라 워렌 Estella Warren
사슴의 눈을 가진 매혹적인 여성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 흔들리는 ‘지미’에게 평온함을 안겨주는 아름답고 온화한 여성. 그러나 옛 연인 ‘보’를 잊지 못해 ‘지미’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갈등한다.
FILMMAKERS
감독/레니 할린 Renny Harlin
통쾌한 액션과 짜릿한 스릴의 마이더스
스펙터클한 영상과 역동적인 액션을 연출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선보여온 할리우드 대표적 감독. 스텔론과 환상의 팀웍을 발휘하며 만들어낸 <드리븐>에서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질주하는 카레이싱의 세계를 감각적인 홤녀에 담아내며 액션감독으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유감없이 발휘해냈다.
대표작 <다이하드2> <클리프 행어> <롱키스 굿나잇> <딥 블루 씨>
대표작 <다이하드2> <클리프 행어> <롱키스 굿나잇> <딥 블루 씨>
음악/B.T. Brain Transeau
영화계의 주목받는 천재적 뮤지션
최근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툼레이더> <스피드메탈>의 음악을 담당, 명실공히 흥행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작곡가. <드리븐>에선 숨가쁘게 질주하는 레이싱 장면에 걸맞는 빠른 비트의 화려한 음악을 선보이며 듣는 즐거움까지 제공해주었다.
SYNOPSIS
전세계 관람인원 9억명, 1년 총 20경기, 평균 시속 400㎞.
챔피언은 단 하나...!
세계적인 카레이싱 대회인 C.A.R.T. 월드시리즈.
시즌 초반부터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레이서 ‘지미’로 인해 대회는 예측불허의 각축장이 된다. 팀코치인 ‘칼’은 ‘지미’를 뒷받침하기 위해 왕년의 카레이싱 스타였던 ‘조’를 불러들인다. 한편 챔피언 ‘보’는 여자친구 ‘소피아’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상처입은 ‘소피아’는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한 ‘지미’와 가까워진다. 그러나 ‘보를 잊지 못하는 ’소피아‘를 보면서 ’지미‘는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고 급기야 경기에서 급격한 난조를 보이기 시작한다.
C.A.R.T. 월드시리즈의 챔피언 결정전인 마지막 디트로인트 경기.
‘지미’와 ‘보’, 그리고 ‘조’의 선두다툼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진행되고 드디어 진정한 챔피언이 되기 위한 마지막 질주가 시작되는데...
SAGA의 평
-팸플릿을 봤을 때 또 놀랐던 건... 이거 실베스타 스탤론이 나오는데 그의 얼굴이나 이름이 팸플릿에 거의 안 나온다는 거였다. 이 당시에 전성기가 좀 지난 시절이라고 해도 실베스타 스탤론 정도면 충분히 팸플릿이나 포스터 메인을 차지할 수 있는 급의 스타일텐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했다. 놀드 형이나 니콜라스 케이지 얼굴을 팸플릿에 박고 영화 소개는 거의 안했던 엔드 오브 데이즈나 식스티 세컨즈의 팸플릿과는 달라 신선했다고 할까?
-팸플릿을 봤을 때 또 놀랐던 건... 이거 실베스타 스탤론이 나오는데 그의 얼굴이나 이름이 팸플릿에 거의 안 나온다는 거였다. 이 당시에 전성기가 좀 지난 시절이라고 해도 실베스타 스탤론 정도면 충분히 팸플릿이나 포스터 메인을 차지할 수 있는 급의 스타일텐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했다. 놀드 형이나 니콜라스 케이지 얼굴을 팸플릿에 박고 영화 소개는 거의 안했던 엔드 오브 데이즈나 식스티 세컨즈의 팸플릿과는 달라 신선했다고 할까?
-레이싱 관련된 작품을 처음이자 제대로 본 게 사이버포뮬러 밖에 없어서, 부스터 안 쓰는 자동차 레이싱에는 그리 관심이 없어서... -부스터는 남자의 로망이지!- 사실 난 F1도 잘 안 본다... 진짜 가끔 한 번 어쩌다 보는 정도? 무한도전 덕분에 몇 번 더 보기도 했지.
-레이싱 관련된 작품을 처음이자 제대로 본 게 사이버포뮬러 밖에 없어서, 부스터 안 쓰는 자동차 레이싱에는 그리 관심이 없어서... -부스터는 남자의 로망이지!- 사실 난 F1도 잘 안 본다... 진짜 가끔 한 번 어쩌다 보는 정도? 무한도전 덕분에 몇 번 더 보기도 했지.

-이 영화의 주 무대인 나오는 레이싱 대회는 F1이 아니라, C.A.R.T(Championship Auto Racing Teams)라고, 챔피언십 오토 레이싱 팀즈라는 F1과는 다른 레이싱 대회다. 유럽이 발상지인 F1과는 달리 C.A.R.T는 북미 지역에서 시작됐다고 하는데, 1996년 IRL과 결별하면서 독자적인 길을 걷고 있다. 매년 20전 정도의 레이스를 펼치는데 타이틀 스폰서의 이름을 따 부른다고 하더라고.
-이 영화의 주 무대인 나오는 레이싱 대회는 F1이 아니라, C.A.R.T(Championship Auto Racing Teams)라고, 챔피언십 오토 레이싱 팀즈라는 F1과는 다른 레이싱 대회다. 유럽이 발상지인 F1과는 달리 C.A.R.T는 북미 지역에서 시작됐다고 하는데, 1996년 IRL과 결별하면서 독자적인 길을 걷고 있다. 매년 20전 정도의 레이스를 펼치는데 타이틀 스폰서의 이름을 따 부른다고 하더라고.
자동차 레이싱의 화끈한 스피드와 새끈한 영상이 영화 전체를 감싸주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스토리가 받쳐주지 못한 반쪽짜리 영화다. 주연 3인방의 스토리부터 불친절하니 이건 뭐 내용을 혼자 추리해서 머릿속에서 짜맞춰야하는 수준이다. 스피디한 스토리전개와 경쾌한 경주장면들은 인상적이었지만, 카레이서들의 갈등과 우정이 설득력 있게 다뤄지지 못했다는 느낌이랄까?
-카레이싱에 집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스토리는 불친절한 편이다. 아까 사이버포뮬러를 예로 들었으니, 그걸 빗대서 표현하자면... 음... 사이버포뮬러의 세계관과 인물 관계 등을 설정한 TV판을 보지 않고 OVA 시리즈만 보는 느낌이다. 스탤론 형이 맡은 조 텐토만 해도 과거에 어떤 일을 겪고 레이싱을 그만뒀는지에 대한 설명이 거의 나와 있지 않으니 이걸 죄다 뇌내망상으로 추리를 해야 했다.

-주역인 조 텐토부터 이모양이니, 다른 주요 등장인물인 킵 파듀가 맡은 지미 블라이, 틸 슈바이거가 맡은 보 브랜든버그에 대한 묘사나 설명이 대단히 불친절하다. 지미가 왜 레이싱을 하면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지, 지미의 등장으로 부진에 빠진 보가 왜 여자친구인 소피아와 헤어지려고 마음을 먹었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으니 전부 뇌내망상으로 이들의 과거와 심리적 상황을 추론해내야 했다.
-주역인 조 텐토부터 이모양이니, 다른 주요 등장인물인 킵 파듀가 맡은 지미 블라이, 틸 슈바이거가 맡은 보 브랜든버그에 대한 묘사나 설명이 대단히 불친절하다. 지미가 왜 레이싱을 하면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지, 지미의 등장으로 부진에 빠진 보가 왜 여자친구인 소피아와 헤어지려고 마음을 먹었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으니 전부 뇌내망상으로 이들의 과거와 심리적 상황을 추론해내야 했다.
-지미와 보의 우승에 대한 강박관념이나 경쟁심 등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했다. 영화 초반부에 이 둘의 갈등이 표출되기는 한다. 지미는 갑작스러운 관심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레이싱을 몇 번 망치는 장면이 나오고, 보는 영화 시작하자마자 여자친구인 소피아에게 레이싱에 집중하고 싶다며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한다.
-문제는 이들의 불안감, 갈등이 정말 어이없이 해결되는데 보는 훈련 도중 조와 만나 이야기를 하면서 소피아 없이는 안된다는 걸 깨닫고 그녀에게 반지를 돌려주면서 갈등을 해결하고, 지미는 소피아에게 차인 것에 빡쳐서 경주용 차 추격씬을 한바탕 찍는데, 조의 몇 마디 충고에 마음이 금세 변하게 되면서 갈등이 해소된다.
-또 사이버포뮬러 이야기를 끌고 와서 좀 그렇지만, 사이버포뮬러 OVA 작품인 제로를 보면 카자미 하야토가 부상으로 은퇴를 하고, 이후 다시 레이싱에 복귀를 하면서 겪는 심리적 압박감이 세세히 표현됐고, 새 챔피언 앙리를 우승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멘토로서의 모습까지 보여준 것에 비해 이 영화는 주역 3인방의 이야기가 너무 부실하다.
-또 사이버포뮬러 이야기를 끌고 와서 좀 그렇지만, 사이버포뮬러 OVA 작품인 제로를 보면 카자미 하야토가 부상으로 은퇴를 하고, 이후 다시 레이싱에 복귀를 하면서 겪는 심리적 압박감이 세세히 표현됐고, 새 챔피언 앙리를 우승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멘토로서의 모습까지 보여준 것에 비해 이 영화는 주역 3인방의 이야기가 너무 부실하다.
-이 영화의 스토리가 제대로 흘러갔다면 조는 과거에 겪었던 사고를 떨쳐내는 모습이 나왔어야 했고, 이 과정에서 과거와 연관된 버트 레이놀즈가 맡은 카일과의 의견대립과 갈등 해결이 있었어야 했다. 지미는 왜 불안감을 겪었는지, 그리고 조와의 접점을 좀 더 많은 부분 넣어서 그의 조언이 뜬금없이 나오는 걸 막았어야 했고, 보는 소피아를 잃은 상실감에 좀 더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야했다.
-이 영화의 스토리가 제대로 흘러갔다면 조는 과거에 겪었던 사고를 떨쳐내는 모습이 나왔어야 했고, 이 과정에서 과거와 연관된 버트 레이놀즈가 맡은 카일과의 의견대립과 갈등 해결이 있었어야 했다. 지미는 왜 불안감을 겪었는지, 그리고 조와의 접점을 좀 더 많은 부분 넣어서 그의 조언이 뜬금없이 나오는 걸 막았어야 했고, 보는 소피아를 잃은 상실감에 좀 더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야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어요... 이런 느낌이랄까? 악역으로 보였던 보나 지미의 동생도 전부다 인간미를 보여주니...
-에스텔라 워렌이 맡은 여주인공 소피아는 내가 봤을 땐 등장 안 해도 될 만한 캐릭터였다. 보라는 캐릭터를 위해선 필요했지만 쓸데없이 지미와 썸을 타다가 다시 옛 애인에게 돌아가 버리는 그녀의 행보는, 보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지미를 이용했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나중에 지미의 동생이 한 배신을 지미에게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 또한 보가 해도 충분한 역할이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최후반에 나오는 지미, 보, 조의 도그파이트 같은 레이싱 경기가 아니라 도심 한복판에서 지미와 조가 벌인 쫓고 쫗기는 경주용 카 액션씬이었다. 분노의 질주 같았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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