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라면밥 요리, COOKING











‘전지적 참견 시점’은 그리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아니어서 잘 보지 않지만, 어머니께서 ‘나는 자연인이다’를 좀 자주 보시는 편이라 오다가다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이승윤과 윤택을 꽤 자주 봤다.






이승윤 하면 생각나는 짤... 나 이거 실시간으로 봤다.


윤택하면 생각나는 말벌 소동... 이것도 실시간으로 봤... 이쯤되면 나는 자연인이다 애청자 아니냐?




어쨌든 전지적 참견 시점을 자주 보지 않은 터라, 라면밥이라는 걸 본 적이 없다. 역시 여기서 나는 자연인이다 애청자가 아님이 드러났다. 이승윤이 자연인에게 직접 배운 요리라고 하는데, 이런 게 있었나 싶을 정도로 완전 처음 본 음식이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승윤이 이걸 만들어 매니저와 먹는 걸 보고, 한번 만들어봐야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뭐, 언제 내가 만든 요리가 이유가 있었냐? 그냥 한 번 보고 맛있거 보이니까 만들어보는 거지. 그래서 만들어보기로 했다. 라면밥을!


자, 그럼 시작해보자.





가장 먼저 쌀을 20분간 불린다.




라면은 저번에 사오고 하나 남은 더 왕뚜껑을 택했...




음... 동생이 빵을 만들고 노른자가 남았다고 하길래, 이건 내가 처리해주기로 했다. 어차피 동생이랑 둘이서 먹을 거니, 노른자 4개면 적당하려나? 김은 김가루를 마지막에 넣어주기로 했다.



20분간 불린 쌀을 냄비에 넣고, 물을 넣는다. 물은 쌀의 1.5배를 넣는다.






수프와 블레이크를 넣는다.






그 위에 라면을 올린다.




이제 끓이기 시작한다. 센 불에 약 5분간 끓인다.







다음에 약불에서 약 5분간 끓인다. 이때 계란 노른자를 넣었다. 타는 냄새가 안 나길 바라고 있...







마지막으로 뜸을 2~3분 정도 들인다.



마지막에 김을 잘라서 넣어주면 이런 비주얼의 음식이 된다. 호오...


맛은 뭐, 적당했다. 밥이 냄비에 눌러 붙어서 설거지하기 겁나 귀찮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