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 이제 남은 건 엔딩 뿐! 게임, GAME



마린을 위해 신라와 거래를 한 에어리스를 구하러 가기로 한 클라우드, 티파, 바레트.


7번가 위쪽으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높다.




7번가 위쪽으올 올라갔는데, 플레이트가 떨어져 박살 난 7번가는 말 그대로 생지옥이었다. 그냥 지나가는데 건물이 막 무너지고...




원작에선 크게 못 느꼈는데, 리메이크에선 폐허가 된 7번가의 모습을 너무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티파의 활약으로 신라 본사에 잠입. 에어리스가 있는 곳으로 가기로 한다.


신라가 자신들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영상을 보는 클라우드 일행.




여기서도 등장하는 스토커 세피로스.



원작에서 미드갈의 시장은 별 비중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선 아발란치의 숨겨진 조력자로 등장한다. 아발란치에 협력한 이유는 신라가 시장인 자신을 서류 작업만 시켜 삐쳤...



파이널 판타지 7의 모든 등장 인물 중 탑 오브 쓰레기 호조 등장.




정신나간 신라 수뇌부 중 그나마 양심을 지키는 리브. 저 아재가 캐트시를 조종하는 사람이었던가?


리메이크를 통해 호조에 맞먹는 쓰레기가 된 프레지던트 신라.


드디어 등장한 레드 13! 근데 이 녀석... 원작에선 고대종과의 혼종을 연구한다고 에어리스와 같은 캡슐에 있지 않았던가? 캡슐 안에서 에어리스를 쫓아다니는 모습에 충격을 먹어서 이 자식은 거의 쓰지 않았...




제노바를 엄마라면서 찌질대는 건 좀 더 뒤의 일 아니냐, 세피로스?



그러니까 수정이나 당해, 색히야!



클라우드, 바레트의 남성팀과 떨어진 티파, 에어리스의 여성팀. 하이파이브도 하고, 분위기 좋네.




코르네오 방으로 쳐들어갈 땐 에어리스가 리더였는데, 여기선 티파가 리더다. 아마도 중간중간에 있는 신라 상자를 부수는데 에어리스의 로드보단 티파의 킥이 낫다는 판단에서 였을까? 클라우드가 대검으로 부수는 것 보단 티파의 킥이 훨씬 다이나믹하다.





드디어 얻은 트윈 스팅어.





호조를 죽이려던 레드13이지만 실패... 아, 호조 저 색히 원작에서 어떻게 죽더라?





제노바의 흔적을 쫓아가면...





리메이크 파트 1의 양대 쓰레기 중 하나인 프레지던트 신라를 만날 수 있다.




대충 구해줬더니, 총 들고 되려 협박하길래 어떻게 조지지? 이 생각하고 있었던 순간 세피로스가 알아서 죽여준다. 원작에선 세피로스의 검에 꽂힌 채 발견됐지만 여기선 세피로스가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





근데 바레트 배빵을 왜 놓는 거냐, 이 스토커 색히야!




그냥 한 번 찍어본 클라우드의 흉자베기.




꽤 짜증나는 적인 루퍼트 신라 등장. 원작에서도 짜증났는데, 여긴 더 짜증난다.



드디어 등장한 클라우드의 바이크!





검을 땅에 꽂고 바이크를 들어서 신라병들을 바퀴로 다 후려쳐버렸...


파트2엔 DLC나 클리어 특전으로 펜리르를 넣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