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끌로드 지디 출연: 크리스티앙 클라비에·제라르 드빠르디유·로베르토 베니니

서울 관객수: 3만 6446명
전국 관객수: ?
줄리어스 시저의 로마군들이 유럽을 함락시키며 승승장구 할 때 조그마한 갈리아 마을이 그들의 행진을 막는다.
체구는 외소하지만 영리한 아스테릭스는 갈리아 마을의 대소사를 모두 해결해주는 만능재주꾼. 그의 절진한 친구이며 어릴적 마법사의 신비한 물약 단자에 빠져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 오벨릭스는 멧돼지 고기를 좋아하는 미식가이자 아름다운 팔발라를 짝사랑하는 로맨티스트이다.
갈리아 마을과 대치하고 있던 로마군 막사에 시저와 그의 부하 데트리투스가 찾아온다. 데트리투스는 갈리아 마을의 마법사가 만든 신비한 물약을 마시면 엄청난 괴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는데...
그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시저를 몰아내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심찬 음모를 꾸민다. 어느날 마법사 파라믹스는 아스테릭스오 오벨릭스의 보호를 받으며 마법사의 숲에 있는 정기 모임에 참석한다. 이곳에서 데트리투스의 함정에 빠진 파라믹스는 로마군들에 의해 납치되고 어쩔 수 없이 마술 물약을 만들어 주고 만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는 변장을 하고 로마군 진영으로 침입하지만, 아스테릭스는 데트리투스에 의해 잡혀 포로가 되고 오벨릭스는 엉뚱하게도 그의 친위대장이 되면서 일은 자꾸 꼬여만 간다.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의 지혜와 용기로 마법사를 겨우 구출하고 마을로 돌아오지만 마술 물약을 손에 넣은 데트리투스 부대에 의해 마을이 점령당할 위기에 처한다. 절대절명의 순간에 놓인 마을을 구하기 위해 마법사는 이제껐 시도해보지않은 슈퍼 울트라 마술 물약을 제조하고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에게 마시게 한다.
슈퍼 울트라 마술 물약을 먹은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 그들에게 상상할 수 조차 없는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SAGA가 소장 중인 팸플릿에 적힌 내용들
홍보 문구
앞면
<인생은 아름다워>
99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의 ‘로베르토 베니니’ 주연
유럽 영화사상 최고의 제작비 5000만불(한화 약 580억원)
85개 언어로 2억 6천만부가 팔린 만화 <아스테릭스> 영화화
캐릭터의 체온까지 살려낸 컴퓨터 특수효과의 정수, 사상 최대의 세트
헐리우드에 대항한 전 유럽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 –르몽드(Le Monde)
눈으로 믿지 못할 정도, 만화의 명성을 압도 한다. -피가로(Le Figaro)
만화속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인다. 마술과 같은 힘이 영상에 가득 –포토 드 필름(Photo du Film)
프랑스 영화인들이 제정신이 아니다.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업. –텔레라마(Telerama)
미국의 영화 산업으로 이미 휘청거리기 시작한 프랑스 영화를 구해냈다. -선데이 타임즈(Sunday Times)
눈으로 믿지 못할 정도, 만화의 명성을 압도 한다. -피가로(Le Figaro)
만화속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인다. 마술과 같은 힘이 영상에 가득 –포토 드 필름(Photo du Film)
프랑스 영화인들이 제정신이 아니다.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업. –텔레라마(Telerama)
미국의 영화 산업으로 이미 휘청거리기 시작한 프랑스 영화를 구해냈다. -선데이 타임즈(Sunday Times)
뒷면
누가 ‘아스테릭스’의 명성에 도전할 것인가!
<마농의 샘 ‘클로드 베리’ 제작
<마이 뉴 파트너> 시리즈의 명장 ‘클로드 지디’ 감독
로베르토 베니니, 제라르 트빠르디유, 레티시아 카스타 등 세계적 월드 스타 대거 참여
<타이타닉>, <에일리언4>, <잃어버린 아이들의 세상> 특수효과팀 제작
누가 ‘아스테릭스’의 명성에 도전할 것인가!
<마농의 샘 ‘클로드 베리’ 제작
<마이 뉴 파트너> 시리즈의 명장 ‘클로드 지디’ 감독
로베르토 베니니, 제라르 트빠르디유, 레티시아 카스타 등 세계적 월드 스타 대거 참여
<타이타닉>, <에일리언4>, <잃어버린 아이들의 세상> 특수효과팀 제작
이번엔 한국이다!
전 세계가 열광한 초특급 블록버스터
프랑스에서 8주만에 1000만명 동원한 흥행 신기록 수립
그리스, 독일 등 유럽 각국에서 흥행기록 수립중
전 세계가 열광한 초특급 블록버스터
프랑스에서 8주만에 1000만명 동원한 흥행 신기록 수립
그리스, 독일 등 유럽 각국에서 흥행기록 수립중
소개내용
Production Note
상상력을 스크린으로 펼쳐낸다!
정교함의 극치,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
<아스테릭스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컴퓨터 그래픽.
200명의 군사가 2만명 이상의 대규모 부대로 보이게 하거나 마법의 물약을 마신 후 일어나는 반응, 마법사가 점을 볼 때 하늘에 떠다니는 해골 모양의 까마귀떼, ‘오벨릭스’가 거대한 코끼리를 바닥에 내리 꽂는 장면 등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돼 만화적 상상력을 스크린으로 옮겨놓는데 일조했다.
프랑스 영화의 장벽을 허물고 전 세계가 열광한 영화로 자리잡은 <아스테릭스>에는 이러한 세심한 손길과 노력이 숨어 있다.
200명의 군사가 2만명 이상의 대규모 부대로 보이게 하거나 마법의 물약을 마신 후 일어나는 반응, 마법사가 점을 볼 때 하늘에 떠다니는 해골 모양의 까마귀떼, ‘오벨릭스’가 거대한 코끼리를 바닥에 내리 꽂는 장면 등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돼 만화적 상상력을 스크린으로 옮겨놓는데 일조했다.
프랑스 영화의 장벽을 허물고 전 세계가 열광한 영화로 자리잡은 <아스테릭스>에는 이러한 세심한 손길과 노력이 숨어 있다.
전유럽을 휩쓴 흥행 기록!
유로우드의 서막 ‘EUROWOOD’
<아스테릭스>가 개봉하자 전 유럽의 극장가는 전쟁을 치르듯 관객을 맞이해야 했다. 프랑스는 개봉 첫날 42만 3천명을 동원하며 영화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8주간 1000만명이라는 경이로운 관객을 동원했다. 이러한 열풍은 전 유럽을 강타해 그리스, 독일, 스위스, 캐나다, 네덜란드, 벨기에까지 <타이타닉>이 세운 기록을 모조리 깨뜨리고 흥행에 성공했다.
이렇듯 <아스테릭스>는 축제와 도약의 발판으로 유럽 영화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렇듯 <아스테릭스>는 축제와 도약의 발판으로 유럽 영화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Cast
못말리는 야심가!
데트리투스/로베르토 베니니
올해 최고의 행운아.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로 외국배우가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시상식장을 온통 자신의 쇼무대로 만든 로베르토 베니니는 ‘이태리의 우디알렌’ ‘유럽의 채플린’으로 불리며 이미 유럽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겸 감독이다.
페데리코 펠리니와 짐 자무쉬등 세계 유명 감독들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인생은 아름다원>에서는 직접 연출까지 하는 놀라운 재능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로베르토 베니니가 맡은 데트리투스는 세계정복을 위해 비열한 방법을 마다하지 않고 온갖 만행을 저지르는 야심가이지만 그의 어리숙한 행동은 관객들을 쉴새없이 웃게 만든다.
못말리는 야심가!
데트리투스/로베르토 베니니
올해 최고의 행운아.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로 외국배우가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시상식장을 온통 자신의 쇼무대로 만든 로베르토 베니니는 ‘이태리의 우디알렌’ ‘유럽의 채플린’으로 불리며 이미 유럽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겸 감독이다.
페데리코 펠리니와 짐 자무쉬등 세계 유명 감독들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인생은 아름다원>에서는 직접 연출까지 하는 놀라운 재능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로베르토 베니니가 맡은 데트리투스는 세계정복을 위해 비열한 방법을 마다하지 않고 온갖 만행을 저지르는 야심가이지만 그의 어리숙한 행동은 관객들을 쉴새없이 웃게 만든다.
이 살을 다 빼면 그녀가 나와 결혼해줄까?
오벨릭스/제라르 드빠르디유
프랑스의 국민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는 언제나 어느때나 캐스팅 1순위에 손꼽힌다. 모든 장르에서 다양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그는 이번에 어마어마한 힘을 갖고 있지만 마음씨는 어린아이처럼 순진한 오벨릭스역을 능청스럽게 연기해 관객들로부터 많은 귀여움(?)을 받기도 했다.
근심걱정 모두 털어주는 우리의 해결사!
아스테릭스/크리스티앙 클라비에
작년에 크리스티앙 클라비에가 주연을 한 <비디터2>가 프랑스 흥행 신기록을 세우더니, 올해 <아스테릭스>로 또 다시 기록견신을 해서 화제이다. 현재 프랑스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배우인 크리스티앙 클라비에는 ‘아스테릭스’로 또 다시 자신의 코미디언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흡사 만화속의 아스테릭스가 살아나온 것 같은 클라비에는 분장을 지우면 사실 프랑스의 댄히한 신사 그 자체, 말끔하고 핸섬한 용모로 여성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AGA의 평
-영화 팸플릿을 보면 ‘이 영화 겁나 대단합니다!’라는 걸 홍보하기 위해서 유명 영화 제작진 또는 유명 영화를 감독한 사람이 이 영화도 감독했다는 식의 내용을 넣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어느 유명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는 것도 홍보에 우겨넣기도 하는데, 최근 개봉한 21브릿지가 그런 홍보문구를 쓰고 있었다. ‘어벤져스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란 내용이 들어갔던 걸로 기억한다. 팸플릿은 있지만 찾기 귀찮으니 패스!
-이런 방식의 홍보는 아카데미나 베니스, 칸 같은 영화제에서 주연상 등 주요 상을 수상한 배우가 출연한 영화라는 식으로 응용이 가능한데, 이번에 소개할 아스테릭스가 그런 방식의 홍보를 채용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로 1999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로베르토 베니니가 출연했다고 그 사람이 제일 커다랗게 나온 버전으로 팸플릿을 만들었... 그래서 팸플릿만 보면 로베르토 베니니가 주인공 아스테릭스 역을 맡은 줄 알겠지만, 사실 그는 촐싹거리는 로마군 악역 데트리투스 역을 맡았다. 여담으로 로베르토 베니니를 캐스팅 하기위해 감독이 직접 삼고초려했다고...

-왠지 이걸 보니 예전 배트맨 프랜차이즈를 끝장낼 뻔했던-아니, 실제로 끝장냈지...-‘배트맨과 로빈’에 나온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생각나네. 그때 배트맨을 맡은 조지 클루니나 로빈을 맡은 크리스 오도넬에 비해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인지도가 압도적이라 그의 이름이 가장 앞에 나왔고, 그를 중심으로 홍보가 이뤄졌지.

-로베르토 베니니 이름이 제일 앞에 나오고, 그를 중심으로 홍보하길래 처음에는 그가 주인공 아스테릭스 역을 맡은 줄 알았고, 실제로도 그런 줄 알았다. 그래서 그때는 로베르토 베니니는 물론이거니와, 인생은 아름다워도 몰랐던 영잘못 시절-액션&다 때려 부수는 영화만 좋아하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이라 팸플릿에 나온 아스테릭스가 로베르토 베니니인 줄 알았다.
-로베르토 베니니 이름이 제일 앞에 나오고, 그를 중심으로 홍보하길래 처음에는 그가 주인공 아스테릭스 역을 맡은 줄 알았고, 실제로도 그런 줄 알았다. 그래서 그때는 로베르토 베니니는 물론이거니와, 인생은 아름다워도 몰랐던 영잘못 시절

-아스테릭스에 대해 말하자면, 이거 오락실에서 처음 접했다. 아스테릭스라는 만화를 본 적도 없고, 영화는 더더욱 본 적 없었는데, 과거 코나미에서 나온 횡스크롤 액션 게임을 통해서 아스테릭스를 처음 알게 됐다.
-아스테릭스에 대해 말하자면, 이거 오락실에서 처음 접했다. 아스테릭스라는 만화를 본 적도 없고, 영화는 더더욱 본 적 없었는데, 과거 코나미에서 나온 횡스크롤 액션 게임을 통해서 아스테릭스를 처음 알게 됐다.

이거다. 게임은 더럽게 못하는 나 답게 이거 제대로 깬 적이 없다. 쇼미더머니 신공을 쳐갈기면 모를까...

-그 때는 1P가 주인공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고, 아스테릭스가 그냥 봐도 주인공처럼 생겨먹어서 ‘아, 얘가 주인공이구나’ 정도만 알고 있었다. 그 뒤로 아스테릭스를 명절 때 특선 만화로 접한 적이 한 번 있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 정도는 알게 됐다.
-그래서 이 팜플릿에 이 양반은 도대체 누구야? 라고 혼자 생각했지. 그래서 제라르 드빠르디유는 대충 알고 있어서, ‘크리스티앙 클라비에가 이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더랬지.
-그래서 이 팜플릿에 이 양반은 도대체 누구야? 라고 혼자 생각했지. 그래서 제라르 드빠르디유는 대충 알고 있어서, ‘크리스티앙 클라비에가 이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더랬지.
-제라르 드빠르디유를 알고 있는 건 간단하다. 그가 출연한 영화 대부분은 보지 않았는데, 딱 하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아이언 마스크’를 봤거든. 그래서 그 사람 정도는 알고 있었다.
-제라르 드빠르디유를 알고 있는 건 간단하다. 그가 출연한 영화 대부분은 보지 않았는데, 딱 하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아이언 마스크’를 봤거든. 그래서 그 사람 정도는 알고 있었다.
-아스테릭스의 세계관은 대충은 알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역사에서 갈리아는 로마의 카이사르가 8년에 걸친 노력 끝에 평정한 지역으로, 카이사르에게 많은 영광을 안겨줬던 곳이지. 카이사르가 쓴 갈리아전기는 나중에 한 번 읽어봤는데 이건 전쟁기라기 보다는 여행기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어쨌든 아스테릭스는 로마군에 의해 평정된 갈리아 지역 중에서도 한 마을만이 계속 저항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이 마을이 강대한 로마군에 맞설 수 있는 건 파노라믹스가 만든 마법 물약 덕분인데, 아스테릭스는 이걸 먹고 일시적으로 강화되고, 오벨릭스는 어렸을 때 마법 물약이 담긴 통에 빠져 물약의 힘을 그냥 패시브로 쓴다는 것까진 안다.
-오락실의 아스테릭스를 본 이후, 우연히 보게 된 애니메이션 아스테릭스는 좀 골때렸다. 방패로 몸 전체를 가리고 창을 앞세운 밀집대형으로 다가오는 로마군을 물약 하나 먹은 아스테릭스가 캐발살내는 건 나름 쇼크컬쳐였다.

-내가 왜 팸플릿 이야기를 오래 했냐면... 이 영화 내용이 별로 기억에 남는 게 없어서다. 분명히 보긴 봤는데 기억에 별로 남아있는 부분이 없다. 그래서 포스팅 내용 채우려고 쓸데없는 소리만 끄적거린 거냐!
-내가 왜 팸플릿 이야기를 오래 했냐면... 이 영화 내용이 별로 기억에 남는 게 없어서다. 분명히 보긴 봤는데 기억에 별로 남아있는 부분이 없다. 그래서 포스팅 내용 채우려고 쓸데없는 소리만 끄적거린 거냐!
-애니메이션이 저런 내용이니,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뭔가 유머코드가 나랑 안 맞았던 거 같다. 그러니 이렇게까지 기억에 없지...
-기억에 남는 건 오벨릭스의 러브라인 정도인데... 내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영화 속에서 오벨릭스는 팔바라라는 아름다운 미녀를 사랑하지만, 팔바라는 어떤 꽃미남과 엮이고, 오벨릭스는 친한 친구로 여긴다면서 확인사살했...


곁에 아스테릭스가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영화가 끝나는 걸로 기억한다.
-오벨릭스는 러브라인 관련된 내용이라도 기억이 나지, 아스테릭스는 기억 나는 게 하나도 없다. 영화를 구해보고 싶지만, 구할 길이 없으니...
-오벨릭스는 러브라인 관련된 내용이라도 기억이 나지, 아스테릭스는 기억 나는 게 하나도 없다. 영화를 구해보고 싶지만, 구할 길이 없으니...
-이후로도 보게 된 프랑스 영화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느낀 거지만 프랑스어가 굉장히 빠르다는 느낌이었다. 뭔가 말만하면 전부 수다쟁이가 되는 듯한 느낌이랄까? 프랑스어라곤 건담W덕분에 토로와, 까또르 밖에 모르는 나에겐 참신한 느낌이었다.
-이후로도 보게 된 프랑스 영화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느낀 거지만 프랑스어가 굉장히 빠르다는 느낌이었다. 뭔가 말만하면 전부 수다쟁이가 되는 듯한 느낌이랄까? 프랑스어라곤 건담W덕분에 토로와, 까또르 밖에 모르는 나에겐 참신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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