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존 카펜터, 주연: 제임스 우즈·다니엘 볼드윈·쉐릴 리·토마스 이안 그리피스·맥시밀리안 쉘

서울 관객수: 2만 6201명
전국 관객수: ?
인적이 드문 버려진 농장, 황량한 그 땅에 뱀파이어들이 진흙 무덤에서 나와 신선한 피를 갈구하고 있다.
크로우(Jack Crow: 제임스 우즈 분)와 그의 동료는 뱀파이어의 근거지인 농장의 주변을 탐색한다. 바티칸의 명령을 받은 뱀파이어 헌터인 잭 크로우는 서서히 주변을 압박해 들어가기 시작하고.
어둠 속에 모습을 감추었던 뱀파이어들의 격렬한 대응으로 마치 지옥과도 같은 혈투가 벌어지게 된다. 이 혈투 속에 뱀파이어들은 전멸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뱀파이어의 대부 발렉(Valek: 토마스 이안 그리피스 분)은 분노에 치를 떨며 복수를 다짐한다.
승리를 차축하는 크로우팀의 파티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 발렉이 등장하면서 이들의 자축 파티는 학살로 바뀐다. 크로우팀은 발렉에 의해 전멸되고 발렉은 매혹적인 매춘부 카트리나(Katrina: 셜릴 리 분)의 피를 빨며 크로우팀의 대장 잭 크로우에게 복수의 칼날을 간다.
발렉에게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잭 크로우와 몬토야(Montoya: 다니엘 볼드윈 분)는 새롭게 무장한 후 카트리나를 인질로 삼는다. 카트리나는 발렉에게 몰린 뒤부터 서서히 뱀파이어로 변해가는 한편. 잭과 몬토야는 그녀의 눈을 통해 발렉의 위치를 찾아낸다.
그리고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것은 다름 아니라 수세기 동안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온 뱀파이어들이 인류를 파멸시키기 위해서 검은 십자가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으려는 것. 이제 인류의 운명을 결정짓는 최후의 대결이 발렉과 잭 앞에 놓여지는데.

SAGA가 소장 중인 팸플릿에 적힌 내용들
홍보 문구
앞면-21세기 액션습격! 그들이 왔다!
액션의 지각변동!
전미 흥행 1위의 파워풀 액션 충격!
전미 흥행 1위의 파워풀 액션 충격!
카펜터의 스타일은 진화되고 있다!
-PREMIERE-
섹슈얼리티와 강력한 폭력,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결합
-BOX OFFICE ONLINE
평범한 액션에 지친 관객들을 위한 영화
-USA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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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OFFICE ONLINE
평범한 액션에 지친 관객들을 위한 영화
-USA TODAY-
소개내용
평범한 액션을 쓸어버린다!
상상력을 리드하는 스타일리쉬 감독
-존 카펜터
상상력을 리드하는 스타일리쉬 감독
-존 카펜터
“구태의연한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상상력의 한계를 펼쳐버리는 것, 이것이 내가 영화를 하는 이유다.”
-존 카펜터
<슬레이어>가 미국에 개봉되자 관객들은 ‘존 카펜터’ 식의 새로운 액션에 흠뻑 빠져들었다. 호러의 거장이 만든 무시무시한 액션 영화라는 차별하는 신선함으로 다가왔으며 상상력과 고정 관념을 무너뜨리는 영화의 구성요소들이 통쾌함과 함께 묘한 매력으로 작용했다. 또한 붉은 톤의 화면과 스크린 밖에서 무엇인가 튀어 나올 것 같은 긴장감, 초현실적인 분위기, 독특한 뱀프의 섹슈얼리티 등이 관객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존 카펜터’ 감독의 출세적은 <할로윈>. 30만불의 저예산으로 7천5백만불을 벌어들인 <할로윈>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은 그를 거장으로 부르게 되었으며 이후 <괴물>, <빅 트러블>, <매드니스>,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 <LA2013> 등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환호를 받는다. 그의 영화에는 두 가지 공식이 있다.
첫째는 그의 영화에 사용되는 음악을 손수 작곡하는 것. <슬레이어>에서도 ‘존 카펜터’는 8곡을 손수 작곡하는 열정을 보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둘째는 유명배우에게 고가의 개런티를 지불하는 대신 작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영화 제작에 그 비용을 반영하는 것. 이는 장르적 특성이라기보다 배우가 아닌 감독의 스타일리쉬 무비를 만들기 위한 그만의 고집이며 거장만이 부릴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하다.
SYNOPSIS
놈이 있는 곳이라면 지옥 끝이라도 쫓는다!
슬레이어들에게 성지를 기습당하고 동료들을 잃은 뱀프들의 대부 발렉은 복수를 다짐한다. 승리를 자축하는 슬레이어들 앞에 나타난 발렉으로 인해 파티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리고, 간신히 살아남은 잭 크로우와 동료 토니는 재무장 한 후 놈들을 수멸시키기 위한 작전을 계획한다. 잭은 뱀프에게 당하면 대부 발렉과 텔레파시 교감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용, 발렉에게 당한 창녀 카트리나를 인질로 삼아 그를 추적한다.
발렉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를 쫓는 잭 그리고 천사의 피가 필요한 ‘발렉’.
이제, 인류의 운명을 결정짓는 최후의 대결이 그들 앞에 놓여지게 되는데...
발렉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를 쫓는 잭 그리고 천사의 피가 필요한 ‘발렉’.
이제, 인류의 운명을 결정짓는 최후의 대결이 그들 앞에 놓여지게 되는데...
PRODUCTION NOTE
액션과 스릴러의 절묘한 만남!
<할로윈>을 기억하는 고나객들에게 선사하는 존 카펜터의 액션 습격 <슬레이어>.
<슬레이어>는 신화적 영웅담을 모티브로 스릴러, 호러, 액션, 로드 무비 등 각 장르를 크로스 오버 한 무시무시하고 독특한 발상의 액션 영화이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은 <슬레이어>의 이러한 장르의 혼합에 대해 ‘존 카펜터의 스타일이 진화되고 있다’, ‘스릴러와 액션의 절묘한 만남’이라 평하며 그가 만들어낸 액션 영화에 손을 들어주었다.
<슬레이어>는 신화적 영웅담을 모티브로 스릴러, 호러, 액션, 로드 무비 등 각 장르를 크로스 오버 한 무시무시하고 독특한 발상의 액션 영화이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은 <슬레이어>의 이러한 장르의 혼합에 대해 ‘존 카펜터의 스타일이 진화되고 있다’, ‘스릴러와 액션의 절묘한 만남’이라 평하며 그가 만들어낸 액션 영화에 손을 들어주었다.
평범한 액션에 지친 당신을 위한 액션 쾌감!
<슬레이어>는 평범한 액션의 공식과 틀에 무제한의 상상력을 가미시킨 수작. 상황에 따라 선과 악이 바뀌어 묘사되거나 정형화된 인간과 이를 벗어나려는 모습. 도덕적인 이중성 그리고 나약함과 강인함이 함께 공존한다는 설정은 평범한 액션에 지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뱀프에 대해 당신이 아는 모든 것은 떨쳐버릴 것!
영화속 뱀프들은 마늘이나 성수 또는 십자가 따위와는 상관없다. 또한 기존 영화들에서 관습적으로 목덜미를 물어대는 뱀프들도 등장하지 않는다.
<슬레이어>에 등장하는 뱀프들은 여성을 종족으로 받아들일 땐 허벅지를 무는 섹슈얼한 캐릭터로 재창조 되었으며 파워풀한 액션을 가미, 전혀 색다른 크로스 오버 무비의 진수를 선사한다.
▶‘크로스 오버 무비’란?
최근 전세계는 세기말을 맞아 장르를 해체하고 다시 접목시키는 ‘크로스 오버 무비’가 강세를 띄고 있다. 이것은 일종의 문화적 현상으로 음식이나 음악 등에서도 ‘크로스 오버’는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개봉된 <황혼에서 새벽까지>, <블레이드>, <스폰> 등이 이러한 크로스 오버 장르에 속한다.
▶슬레이어 통신습격
하이텔 GO SLAYER
하이텔 GO SLAYER
SAGA의 평
-크로스 오버라는 단어를 이 영화 팸플릿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이 영화의 팸플릿을 봤을 때는 무슨 중세 판타지 영화인 줄 알았다. 그도 그럴 것이 내가 이 영화 팸플릿을 수집했을 때는 99년도인데, 그때는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게 나름 유행했거든. 로도스도 전기도 즐겨봤을 때고 말이야...
-이 영화의 팸플릿을 봤을 때는 무슨 중세 판타지 영화인 줄 알았다. 그도 그럴 것이 내가 이 영화 팸플릿을 수집했을 때는 99년도인데, 그때는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게 나름 유행했거든. 로도스도 전기도 즐겨봤을 때고 말이야...

-원제는 뱀파이어인데, 우리나라 개봉명은 ‘슬레이어’... 왜 바꾼 거지? 그냥 뱀파이어로 해도 됐을 거 같은데...
-원제는 뱀파이어인데, 우리나라 개봉명은 ‘슬레이어’... 왜 바꾼 거지? 그냥 뱀파이어로 해도 됐을 거 같은데...
-이 영화는 뱀파이어라면 떠올릴 만한 영화들에다가 서부극을 끼얹은 느낌이다. 뱀파이어 헌터들이 가죽재킷과 선글라스, 석궁으로 무장한 모습은 서부의 총잡이 같은 간지가 흘러넘친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 음악도 서부극 느낌이 나는 것들로 많다.
-이 영화는 뱀파이어라면 떠올릴 만한 영화들에다가 서부극을 끼얹은 느낌이다. 뱀파이어 헌터들이 가죽재킷과 선글라스, 석궁으로 무장한 모습은 서부의 총잡이 같은 간지가 흘러넘친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 음악도 서부극 느낌이 나는 것들로 많다.
-영화 시작하면 현대 중화기로 중무장한 뱀파이어 헌터들이 뱀파이어들이 있을 걸로 추정되는 집에 들어가는 장면이 나온다. 뭔가 전쟁이라도 벌일 거 같은 중년 아저씨들의 중무장은 나름 멋있었다.
-중무장을 했어도 인간에 비해 우월한 신체능력을 가진 뱀파이어는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총알을 맞아도 죽지 않으니... 샷건이나 기관총을 쏴도 뱀파이어들은 안 죽고 오히려 헌터들을 마구잡이로 공격한다.
-중무장을 했어도 인간에 비해 우월한 신체능력을 가진 뱀파이어는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총알을 맞아도 죽지 않으니... 샷건이나 기관총을 쏴도 뱀파이어들은 안 죽고 오히려 헌터들을 마구잡이로 공격한다.
-뱀파이어 헌터들의 리더격인 아저씨-잭이라는 이름이었다-가 왜 석궁을 들고 있나 싶었는데, 석궁의 화살에 와이어를 연결해서 뱀파이어에 맞추고 밖으로 끌어내 햇빛에 태우는 전술을 쓰더군. 이건 좀 참신했다.
-뱀파이어 헌터들하고 신부가 함께 있는 것도 재미있는 설정이었다. 뱀파이어들의 소굴에 들어가기 전 헌터들에게 축복 기도를 해주고-그랬는데도 한 명 당했다- 뱀파이어들이 잭이 쏜 화살에 맞아 끌려 나와 숯덩이가 되면 기도를 하는 것도 “오호라~”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초반도 그렇고, 후반부에 나오는 뱀파이어와 헌터들의 전투는 간지보다는 처절함을 부각시켰다. 뱀파이어들의 소굴에 들어갈 깨 경계를 철저하게 하고, 뱀파이어 하나를 잡기 위해서 헌터 여럿이 달려드니까 말이다.

-뱀파이어와 헌터 간의 싸움을 다룬 영화에서 ‘왜 저 헌터들은 밤에 싸우는 거지’란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뱀파이어가 가장 싫어하는 게 바로 햇빛인데, 그냥 낮은 싸우면 되지 왜 밤에 싸워가지고 괜시리 위기에 몰리고 동료 몇을 잃느냐는 게 이해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 헌터들은 깔끔하게 낮에 싸운다. ㅆㅂ 존나 똑똑해.
-팸플릿에 ‘여성을 종족으로 받아들일 땐 허벅지를 무는 섹슈얼한 캐릭터로 재창조 됐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 장면을 보니 섹슈얼이라는 느낌보다는 노골적이던데...
-부하들을 뱀파이어 헌터들에게 몽땅 잃은 우두머리 발렉은 승리를 자축하는 헌터들을 찾아가 그들을 모조리 몰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때의 고어함이 상당한 편이다. 사람을 반으로 찢어버리다니... 허헐...
-여성의 가슴도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네... 이 영화, 지금 개봉했으면 19금 딱지 받을 듯.
-동료들이 모두 죽자, 잭과 토니는 발렉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하고, 발렉에게 물린 카트리나를 데리고 다니는데, 세상에... 그래도 주인공 파티 일원이 됐고, 여주인공 격인데 이렇게 막 다루는 남정네들은 오랜만에 보네... 뱀파이어에게 물려서 몽롱항 상태의 카트리나를 똑바로 못 걷는다고 막 갈구고 심지어 밀어 넘어뜨려버린다.
-발렉의 습격에서 겨우 도망친 처지라 장비고 뭐고 다 두고 잭과 토니는 차 하나만 겨우 타고 도망쳤는데, 중간에 차 사고가 나서 더 이상 차를 못 쓰게 되자 정말 자연스럽게 차를 훔친다. 야! 그래도 주인공들인데 차 훔치는 걸 너무 자연스럽게 하지 말라고!
-도망치다가 잭은 다시 발렉이 학살한 동료들이 있는 숙소로 돌아오는데, 왜 돌아왔나 봤더니 얘네들 뱀파이어 될까봐 손수 말뚝 다 박고 목을 다 자르더라... 그리고 쿨하게 불을 지르고 떠난다. 오오, 좀 잔인하긴 하지만 뒤처리를 하다니... 이 영화 좀 마음에 드는데? 내가 이런 디테일한 면을 좋아해서리.
-여기까지가 초반 30분의 내용이다. 잔가지 쳐낸 스피디한 전개도 마음에 든다. 그리고 팸플릿에 있는 시놉시스 소개 내용이 여기까지... 아, 천사의 피인가 뭔가 있구나... 90년대 팸플릿은 스포일러가 주특기인 모양이다.
-카트리나가 발렉과 교감하는 장면에서 배우의 연기가 꽤 인상적이었다. 거기다 공포영화 히로인다운 비명 발성도 좋고.

나름 히로인인데 영화 내내 발렉 찾는 레이더 취급만 받는다.

-부하들을 모두 잃은 잭이 추기경을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자금 어쩌구 운운하는 걸 보면 뱀파이어 헌터들을 지원해주는 건 교황청인 듯하다.
-부하들을 모두 잃은 잭이 추기경을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자금 어쩌구 운운하는 걸 보면 뱀파이어 헌터들을 지원해주는 건 교황청인 듯하다.
-최초의 뱀파이어가 신부라는 설정도 꽤 마음에 들었다. 거기다 뱀파이어의 기원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좋았는데, 영화 자체가 좀 뜬금포로 설정이나 스토리를 내지르는 경향이 있어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다.
-최초의 뱀파이어가 신부라는 설정도 꽤 마음에 들었다. 거기다 뱀파이어의 기원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좋았는데, 영화 자체가 좀 뜬금포로 설정이나 스토리를 내지르는 경향이 있어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다.
-바로 위에 언급했지만 영화가 잔가지 쳐내고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장점이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희생되는 면이 있다. 스피디한 진행 때문에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녹아 들어야할 설정이 중반 이후에 뜬금없이 튀어나온다. 그게 굉장히 정신사납다.
-처음에는 현대식으로 바꾼 뱀파이어 헌터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는 뱀파이어의 기원까지 다루게 된다. 잘못된 의식으로 인해 뱀파이어가 된 신부가 완전해지기 위해서 새로운 의식을 하고, 잭 일행은 그걸 막기 위해 나서는 걸로 이야기 스케일이 커진다.

-이 영화에서 제일 고생하는 건 아담 신부인 거 같다. 추기경의 명령으로 잭과 동행하게 됐는데, 처음부터 잭에게 얻어맞지 않나... 발렉의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잭이 고문하지 않나... 나중엔 잭과 토니가 카트리나에 대한 처우를 두고 싸울 때 끼어들었다가 밀쳐서 정말 불쌍하게 넘어지는데...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다.
-이 영화에서 제일 고생하는 건 아담 신부인 거 같다. 추기경의 명령으로 잭과 동행하게 됐는데, 처음부터 잭에게 얻어맞지 않나... 발렉의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잭이 고문하지 않나... 나중엔 잭과 토니가 카트리나에 대한 처우를 두고 싸울 때 끼어들었다가 밀쳐서 정말 불쌍하게 넘어지는데...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다.
-토니가 카트리나에게 호감을 가지면서 둘 사이가 좀 진전되는데-이라기 보단 토니가 짝사랑하는 느낌에 가깝다-원래 카트리나는 헌터들이 승리 파티를 벌일 때 잭하고 자려고 했던 매춘부였다... NTR?

-후반부에 흑막이 등장하는데... 호오, 예상 가능했지만 괜찮은 내용이군.
-후반부에 흑막이 등장하는데... 호오, 예상 가능했지만 괜찮은 내용이군.
-이거 후속편이 나와야할 것처럼 끝났는데... 후속편은 없네. 매우 아쉽군.

-세련된 연출이나 영상미는 없지만 저예산 영화 특유의 투박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존 카펜터 감독 영화를 많이 보지 않았지만 B급 호러의 거장이라고 하던데... 왠지 그런 감성이 묻어나는 거 같다.
-세련된 연출이나 영상미는 없지만 저예산 영화 특유의 투박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존 카펜터 감독 영화를 많이 보지 않았지만 B급 호러의 거장이라고 하던데... 왠지 그런 감성이 묻어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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