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웨스 크레이븐, 주연: 데이비드 아퀘트·커트니 콕스·니브 캠벨

서울 관객수: 17만 4385명
전국 관객수: ?
'스탭'의 시사회장에서 두 명의 대학생이 유령 복장을 한 괴한들에게 살해당한다. 당연히 과거의 끔찍했던 기억을 잊고 평범한 대학생으로 살아가던 시드니(니브 캠벨)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된다.
기자와 경찰이 그녀 주위를 맴돌고 그녀를 돕기 위해 데릭, 랜디, 게일, 커튼 등 우즈버로의 친구들이 모여든다. 그러나 사건은 더욱 커져만 가는데...

SAGA가 소장 중인 팸플릿에 적힌 내용들
홍보 문구
앞면-견딜수 있겠는가! 2배의 스케일, 2배의 비명, 2배의 쾌감
중간-“Hello, Sidney! Do You Remember Me??” 이번엔, 절대 아무도 믿지 말 것!!
공포영화 사상 최고의 오프닝 장면! 절대 잊을 수 없다! 다음엔 또 누가 죽을까? -Entertainment Weekly-
최고의 캐스팅! 완벽한 시나리오! 전편을 능가하는 재미! 처음부터 끝가지 너무나 강렬한 영화! -CNN-
소개내용
ABOUT SCREAM2
<스크림>의 공포가 채 가시기 전... 다시 시작되는 비명소리!
놀라지 마십시오, 이건 영화일 뿐입니다!!
놀라지 마십시오, 이건 영화일 뿐입니다!!
전작의 공포가 채 가시기 전... 비명소리는 다시 시작될 것이다. <스크림2>는 개봉 첫주(97.12.12) 3300만불을 벌어들이며 박스 오프시 1위를 기록했고, 한주 뒤에 개봉해 2464만불을 벌어들인 <타이타닉>의 흥행수익을 앞지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공포영화 사상 최고의 오프닝씬! 전작에 비치는 15분간의 엔솔로지! 전세계를 열광시킨 뉴에이지 호러!
이건 시작부터 다르다! <스크림2>는 전편 엔솔로지에 대한 감상의 댓가로 생명을 맞바꿔야한다. 전편과 속편을 교묘하게 연결한 세련된 오프닝으로 공포영화 사상 최고의 경악할만한 오프닝씬을 제공하는 영화 <스크림2>. 초반 15분의 공포를 견디지 못한다면, 관람을 포기하라!!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터미네이터2> <에이리언2> <다이하드2> 그리고... <스크림2>
더 무섭게, 더 재밌게, 더 잔인하게, 더 새롭게-속편의 흥행역사를 비웃는다!
<스크림>은 공포영화의 계보를 비웃었다! 이제 <스크림2>는 <터미네이터2> <에이리언2> <다이하드2> 등 속편영화의 흥행역사를 비웃기 시작했다. 호러의 일방적 상식을 깨고, 속편의 철칙을 거침없이 깨부순 영화 <스크림2>! 전작의 키워드가 ‘공포영화’에 있었다면, <스크림2>는 ‘속편영화’에 있음을 명심하라!
TOP SECRET! 발설하지 못할 1급기밀! 예측이 두렵다면 그냥 즐겨라!!
<나이트메어>의 프레디 크루거, <할로윈>의 마이클, <스크림>의 시드니 애인 빌리... 그렇다면 <스크림2>는? 감독과 작가를 제외한 배우들과 스텝진은 비밀을 보장한다는 합의서에 사인을 한 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스크림2>에서는 배우들 모두가 살인범의 타겟이고, 모두가 용의자, 비비 꼬인 <스크림>을 보고 살인자를 알아챈 총명한 관객일지라도 이번엔 절대 NO!!
2년전... 우즈보로를 피로 물들었던 사건을 다룬 게일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면서 시드니 엄마의 살인범으로 기소된 키튼이 석방된다. 게다가 게일의 책이 영화로 만들어져, 첫 시사회를 갖던 중 두 명의 대학생이 무참히 살해된다.
따르릉~ 끔찍한 악몽을 딛고 이제 대학생으로 평범한 삶을 찾아가던 시드니에게 또다시 전화벨이 울린다. “오늘밤... 죽여줄까?”
그러나... 시드니를 도우려는 이들이 많아질수록 비명소리는 커져만 가는데... 그들 모두는 희생자일 수도 있고, 동시에 용의자일 수도 있다.
STAFF
웨스 크레이븐/감독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스크림>으로 90년대 호러영화를 부활시키며 명실공히 호러 거장으로 추앙받고 있는 웨스 크레이븐. <스크림2> 역시 전편의 흥행성적을 누르며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과시했다. 그가 헐리웃에 불러 일으킨 영향력은 실로 막강하다. 무수히 많은 공포영화들이 뒤이어 유행처럼 제작되고 있고, 많은 젊은 배우군단이 그에게로 몰려 들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스크림>으로 90년대 호러영화를 부활시키며 명실공히 호러 거장으로 추앙받고 있는 웨스 크레이븐. <스크림2> 역시 전편의 흥행성적을 누르며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과시했다. 그가 헐리웃에 불러 일으킨 영향력은 실로 막강하다. 무수히 많은 공포영화들이 뒤이어 유행처럼 제작되고 있고, 많은 젊은 배우군단이 그에게로 몰려 들고 있다.
케빈 윌리암슨/각본
존 카펜터의 <할로윈>을 자신의 교과서로 여기며 성장한 케빈 윌리암슨. <스크림>이후 <나는 네가~> <스크림2> <스크림3>의 각본을 연달아 써내며 1급 호러작가로 급부상했다. 전편에서 공포영화의 공식을 주물렀던 그가 이번엔 <스크림2>에서는 속편이라는 키워드로 전편을 능가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스크림 패밀리’-그들이 그대로 다시 모인 이유!
니브 캠벨/시드니役
우즈보로 고교에 재학중이던 시절, 애인 빌리의 사이코같은 공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시드니. 이제 2년이 흘렀고, 시드니는 연극과 학생으로 평범한 삶을 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 악몽을 다룬 영화가 개봉되면서 또다시 죽음에 가까이 다가선다.
우즈보로 고교에 재학중이던 시절, 애인 빌리의 사이코같은 공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시드니. 이제 2년이 흘렀고, 시드니는 연극과 학생으로 평범한 삶을 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 악몽을 다룬 영화가 개봉되면서 또다시 죽음에 가까이 다가선다.
커트니 콕스/게일役
특종에 눈이 뒤집혀 사건현장은 어디나 찾아다니는 리포터 게일. 우즈보로 살인사건을 다룬 그녀의 책이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고, 덕분에 시드니가 기소한 엄마의 살인범 키튼이 무죄로 풀려나는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다. 더구나 그녀가 쓴 원작의 영화가 첫 상영되는 시사실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어쩌면 이 살인극은 다음 책을 쓰기 위한 그녀의 짓인지도?
제이미 케네디/랜디役
시드니의 우즈보로 고교시절 동급생으로, 그녀와 함께 간신히 살아남은 영화마니아 랜디. 현재 시드이와 같은 학교의 영화과 학생으로, 살인사건이 시작되자 범인은 현실에서 영화를 능가하는 속편을 만들려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랜디만큼 지독한 공포영화광이 또 있던가?
데이비드 아퀘트/듀이役
우즈보로에서 살인범과 싸우다 부상을 당한 전직 보안관 듀이는 사건이 발생하자 다시 시드니를 찾아온다. 절룩거리는 다리로 늘 시드니의 주위를 맴도는 듀이. 싹틀뻔한 리포터 게일과의 사랑이 있었지만 게인이 출세에 눈이 멀어 영화화된 소설을 실제보다 왜곡시켰다고 그녀를 증오한다.
<스크림2>, 무엇이 전편과 달라졌는가?
첫째, 죽이는 장면이 더 잔혹해진다!
둘째 희생자 수가 전편보다 더 많다!
셋째, 전편에서 목숨을 부지한 사람들이 다시 등장한다!
넷째, 살인자는 전편에서의 실수를 다시 저지르지 않는다!
다섯째, 절대로 살인자를 예측할 수 없다!
여섯째, 믿을 놈이 단 한 명도 없다!
일곱째, 이번엔... “악” 소리조차 지를 수 없다!
SAGA의 평
-먼저 고백하면... 난 공포영화 죽어도 못 본다. 깜짝 놀라는 게 싫고, 무서운 건 더 싫다. 그래서 공포영화를 보자고 하면-주로 여동생이- 내가 영화값에 밥까지 살 테니 다른 거 보자고 한다.
-그래도 스크림은 많이 놀라는 장면이 없어서 조금 편하게 본 작품이다. 그래도 무서워서 뭔가 터지거나 등장할 거 같으면 바로 중단하고 심호흡 두어번한 다음에 플레이했다.
-“Hello, Sidney~!”, “Surprise Sidney~!”는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스크림 시리즈의 명대사라지...
-“Hello, Sidney~!”, “Surprise Sidney~!”는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스크림 시리즈의 명대사라지...
-스크림은 특이하게 1을 안 보고 2를 먼저 봤다. 그래서 1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2를 보는 거라 몰입이 조금 심하게 안 됐었다. 결국 1을 빌려서 먼저 본 다음에 2를 봤다. 전편을 안보니 진짜 몰입 안 되더라.
-스크림은 특이하게 1을 안 보고 2를 먼저 봤다. 그래서 1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2를 보는 거라 몰입이 조금 심하게 안 됐었다. 결국 1을 빌려서 먼저 본 다음에 2를 봤다. 전편을 안보니 진짜 몰입 안 되더라.
-여주인공 시드니 역을 맡은 니브 캠벨은 내가 참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이후에 따로 찾아보는 영화가 없었다. 와일드씽은... 뭔가 이상해서 안 보려다가 겨우 봤고, 최근 드웨인 존슨과 함께 나온 스카이스크래퍼를 봤을 땐 굉장히 반가웠다.
-여주인공 시드니 역을 맡은 니브 캠벨은 내가 참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이후에 따로 찾아보는 영화가 없었다. 와일드씽은... 뭔가 이상해서 안 보려다가 겨우 봤고, 최근 드웨인 존슨과 함께 나온 스카이스크래퍼를 봤을 땐 굉장히 반가웠다.

공포영화가 쥐약인 내가 스크림 시리즈를 끝까지 본 이유가 바로 시드니 역을 맡은 니브 캠벨 덕분이었다. 게일 역을 맡은 커트니 콕스는 미인이긴 하지만 내 취향이 아니야...

-1편에서부터 기레기 소리 듣기 충분했던 게일은 이 영화에서도 여전히 기레기 짓을 하고 있었다. 출세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은 어이가 없을 정도였다.
-1편에서부터 기레기 소리 듣기 충분했던 게일은 이 영화에서도 여전히 기레기 짓을 하고 있었다. 출세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은 어이가 없을 정도였다.
-전편에서 시드니의 어머니 모린 프레스콧 살해혐의로 누명을 쓴 코튼 위어리가 감방에서 풀려나 등장한다. 전편에선 TV로만 나왔는데, 실제 영화에 등장하니 뭔가 반갑다는 느낌?
-전편에서 시드니의 어머니 모린 프레스콧 살해혐의로 누명을 쓴 코튼 위어리가 감방에서 풀려나 등장한다. 전편에선 TV로만 나왔는데, 실제 영화에 등장하니 뭔가 반갑다는 느낌?

-이 영화부터 스크림의 극중극인 스탭(Stab)시리즈가 나오기 시작한데, 스탭이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건 다음 작품인 스크림 3부터였지.
-영화 시작하마자 죽는 흑인 여배우가 누군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윌 스미스의 아내인 제이다 핀킷 스미스였다.
-영화 시작하마자 죽는 흑인 여배우가 누군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윌 스미스의 아내인 제이다 핀킷 스미스였다.

-스크림2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영화 속편의 가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던 전편의 생존자 랜디의 모습이었다. 전편만한 속편이 없다는 속설에 대해 이야기하는 랜디는 대부2, 터미네이터2 등 속편을 까는데,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터미네이터2는 전편을 능가한 속편이라고 생각하지만, 랜디가 터미네이터1의 명대사 “사라 코너? 탕!”을 언급할 때 완전 뒤집어졌다.
-스크림2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영화 속편의 가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던 전편의 생존자 랜디의 모습이었다. 전편만한 속편이 없다는 속설에 대해 이야기하는 랜디는 대부2, 터미네이터2 등 속편을 까는데,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터미네이터2는 전편을 능가한 속편이라고 생각하지만, 랜디가 터미네이터1의 명대사 “사라 코너? 탕!”을 언급할 때 완전 뒤집어졌다.
-스크림1이 공포영화의 클리셰를 깠다고 하면, 스크림2는 소포모어 징크스에 대해 다뤘고, 스크림3은 3의 법칙에 대해 다뤘다. 내가 공포영화임에도 스크림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는 거다. 니브 캠벨이 나온 것도 있지만...
-스크림1이 공포영화의 클리셰를 깠다고 하면, 스크림2는 소포모어 징크스에 대해 다뤘고, 스크림3은 3의 법칙에 대해 다뤘다. 내가 공포영화임에도 스크림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는 거다. 니브 캠벨이 나온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스크림 시리즈가 3편까지가 한계라고 보는 이유가, 주인공 시드니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캐릭터인 랜디를 잃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2편에서 죽은 랜디가 3편에선 영상으로 등장해 시드니에게 3편의 법칙을 알려주지만, 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스크림 시리즈가 3편까지가 한계라고 보는 이유가, 주인공 시드니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캐릭터인 랜디를 잃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2편에서 죽은 랜디가 3편에선 영상으로 등장해 시드니에게 3편의 법칙을 알려주지만, 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전편에서 무능한 경찰을 상징한 캐릭터였던 보안관 듀이는 이번 편에서도 무능함이 돋보였다. 바로 근처에 숨은 범인을 못찾아 랜디를 죽게 만들었고, 전편에 이어 또 다시 등을 찔려 쓰러졌...
-전편에서 무능한 경찰을 상징한 캐릭터였던 보안관 듀이는 이번 편에서도 무능함이 돋보였다. 바로 근처에 숨은 범인을 못찾아 랜디를 죽게 만들었고, 전편에 이어 또 다시 등을 찔려 쓰러졌...
-2편의 범인이 밝혀졌을 때는 살짝 어이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온 지 20년 된 영화에 스포일러라고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 어쨌든 스크림 시리즈를 보면서 느낀 건 ‘시드니의 엄마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지?’라는 거였다. 이 시리즈의 ‘만악의 근원’이랄까...
-2편의 범인이 밝혀졌을 때는 살짝 어이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온 지 20년 된 영화에 스포일러라고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 어쨌든 스크림 시리즈를 보면서 느낀 건 ‘시드니의 엄마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지?’라는 거였다. 이 시리즈의 ‘만악의 근원’이랄까...
-1편에 이어, 2편의 헤드샷은 정말 통쾌했다. 공포영화 주인공이 방심하다 악역에게 크게 한 방 먹는 장면을 이렇게 날려버릴 줄이야. 1편에서 시드니의 명대사 “Not in my movie.(내 영화에서는 아니야.)”는 패기 돋았다.
-1편에 이어, 2편의 헤드샷은 정말 통쾌했다. 공포영화 주인공이 방심하다 악역에게 크게 한 방 먹는 장면을 이렇게 날려버릴 줄이야. 1편에서 시드니의 명대사 “Not in my movie.(내 영화에서는 아니야.)”는 패기 돋았다.
-스크림2에서 주인공들의 성장이 눈에 보였다. 기레기 소리 듣기 충분했던 게일은 특종에 미친 소시오패스 같은 모습에서 특종을 포기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시드니 역시 영화 초반의 민감하고 예민한 모습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스크림2에서 주인공들의 성장이 눈에 보였다. 기레기 소리 듣기 충분했던 게일은 특종에 미친 소시오패스 같은 모습에서 특종을 포기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시드니 역시 영화 초반의 민감하고 예민한 모습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까 각본이 유출돼 범인이 바뀌었다는 논란이 있었다고 하네. 찾아보니, 원래 각본에서는 범인이 셋이었고, 코튼마저도 시드니에게 원한을 갖고 공격한다는 설정이었는데, 이러면 너무 플롯이 복잡한 게 아닌가?
-스크림2의 범인을 유추하는 추리 과정도 충분히 복잡했는데, 원래 각본대로라면 저건 추리하다가 영화에 제대로 집중 못하는 우를 범했을 거라는 생각이다.
-스크림2의 범인을 유추하는 추리 과정도 충분히 복잡했는데, 원래 각본대로라면 저건 추리하다가 영화에 제대로 집중 못하는 우를 범했을 거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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